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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요령


이 글의 내용은 일본의 작가 '다께우찌 도시노부'가 지은 '원포인트-풍경사진'이라는 책을
기본으로 요약 및 보충 정리한 것입니다.
촬영대상에 따라 나누어 실제 촬영하는 요령이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1. 하늘의 풍경==일출사진소재로서 동쪽 하늘을 물들이며  서서히 솟아오르는 태양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떠오르는 태양은 매일 그 모습을 바꾸기 때문에 같은 해돋이를  마주칠 수는 없다.  
밋밋한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너무  평범하기에 수면 반사등을 고려하여
조금  높은 위치에서 찍는 것이  좋다.  

지상이라면 전망이 시원하게 트인 평원이나  산정에서 찍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태양을 가능한 수평에 가까운 각도돌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 배경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자리를 잡은 후에 다양한 렌즈를 끼운 카메라를
2-3대  이상 준비하는 것이 좋다.    

흔히들 태양을 한가운데 담는  사진을 많이 보게되는데, 특별한 의도가  없는한
이런 사진은 재미가 없다.  
중심에서 비켜야 시아가 넓어져 탁트인 느낌을 주게 된다.

* 렌즈초광각에서 초망원 까지 어떤 렌즈로나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일출 사진이다.  
광각계로는 하늘의 광활함을 표현할수있고, 망원으로는 태양 주위의 소재들을 적절히 이용해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 노출 일출이라면 역광을 노리는  것이 전형적인 케이스다.
또한 기상조건에 따라 빛의 밝기 정도가 다르며, 어떤  렌즈를 쓰는냐에 따라 노출의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정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스팟측광(태양에 노출을 측정 했을 때) 빛이  강할 때는 두단계, 보통일 때는  
한단계 열고 찍는다.    

이것을 기준으로 전후로 단계 노출을 주어 다시 찍어야 한다.
평균측광으로 촬영을 할 경우보통 언더 (-0.5EV~-1.0EV)로 노출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일몰장소는 물론 계절과 대기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일년정도를 잡고 끈기있게 찍으면 재미있는
시리즈 작품이 나올 수 있다.
가을  태양은 '익은 홍시 떨어지듯' 빨리 진다고 말한다.
해지기전 몇 분사이에 승부를 걸어야하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일출과 마찬가지로  해가 질 지점을 미리 예측해놓은 후에 다양한  렌즈를 준비하고 기다려야 한다.  
때로는 석양의 구름이 아름답게  빛나는 경우도 있고, 빛의 여운이 하늘을  채색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경우를 대비하여 삼각대를 준비하는 것도 잊어서는  않된다.  

초망원을 이용할 경우  태양과 대비시키는 지상의 소재를  신경써야 한다.
너무 가까우면 밸러스도 나쁘고 초점이 맞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한 먼 쪽의 소재를 택해야 한다.

* 렌즈- 일출과 같은 방법을 따른다. 줌렌즈를 준비하여 다양한 촛점거리로 찍어서    
사진에  변화를 주어보는 것도 좋다.
일몰의 몇분 사이에서 다양한 프레이밍으로, 다단계의 노출을 주어 여러 장면을 찍은 후 그 가운데
좋은  작품을 고르자.

*노출- 일출과 마찬가지로  바다나 호수에서 일몰을 찍을  경우 수면의 반사는 강렬하다.  
화면에 태양과 수면이 동시에 들어가는  경우 노출계 지시보다        
더 열어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카메라의 흔들림에 주의하고  촬영은 셔터 속도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다.

하늘과 구름하늘의 구름이야 말로 천차  만별이기에 그 모습도 아름답지만 찍기도 어렵다.
우선  아름다운 구름을 찾기가 만만치 않다. (특히  공해가 심한 서울에선)
여름의 적란운, 가을의 조개구름, 겨울의 설운 등, 매일 신경써서 하늘을 관찰하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하늘을 찍기 위해서는 편광 필터를 빼놓아서는 않된다.
공중의 난반사를 줄여 시원한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단 편광 필터는 개인날에만 유효하며  
하늘을 찍을 경우 태양이  있는 방향 (역광)이나 태양의 빛이  진행하는 방향 (순광)에는 효과가 없다.
따라서  편광필터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는 방향 (태양광과 90도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하늘의 구름과 어울리는 소재를찾아 대비를 시키되,역시 하늘의 모습을 화면 가득 담는것이 요령이다.
*렌즈- 망원으로 찍으면 육안으로  보는 인상과는 달리 맥없는 사진이 되는 경우가 많다.  
광각계 렌즈가 깊이 있는 사진을 많들어 준다. 낮에는 광각계, 조석에는 광각에서 준 망원까지가 유효.

*노출- 편광 필터를 달고  카메라 노출계의 지시대로 찍으면 된다.
화면상에서 흰 구름의  분량이 많으면 경우에 따라 조리개를 더 열어준다.  
편광필터는  파인더를  바라보며 링을 회전시켜 반사가 가장 낮은 효과적인 위치를 찾으면 된다.

달하늘의 달을 찍어도 단순한 천체사진 처럼 보이기 때문에  풍경으로서의 정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달은  사진으로 잘 표현하기 어려운 대상이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달을 찍을수있는 시간대는 필름이 감광할수있는 빛이 어느정도 남아 있고,
달과 대비 시킬수있는 지상의 소재와 달이 함께 잡힐수있는 각도가 확보될 때라는 조건이 만족되어야
촬영이 가능하다.
이런조건은 잘맞아 떨어지기 어렵고,이것을 미리 예측하고 기다려도 구름이 가려버리면  말짱헛일이다.
아무튼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해야할 대상이다.

일출이나 일몰과 마찬가지로 한가운데 달을 놓고 찍는 것은 피해야 한다.  
달과 대비되는 좋은 소재를고르는 것이 관건이라는 점을  잊지 말도록...
*렌즈- 광각 부터 망원까지 모두 좋다. 그러나 광각계를 사용하면 달이 조그만 점으로   찍히기  때문에
최소한 100mm이상의 망원렌즈가 달을  달답게 묘사할 수 있다.        
지구에서 보는 달의 크기는 태양과 비슷하기 때문에 200mm를 사용하면 필름에는 2mm 정도의 크기로
찍힌다고 보면 된다.

*노출- 달 자체는 의외로 밝기 때문에 상당히 빠른 셔터 스피드로 찍을 수 있다.    
다만 주위의 풍경을 함께넣을 경우에는 화면전체로 노출을재어 그지시치 보다 -1정도 노출을 줄여주는 것이
시각적으로 자연스럽다.
하늘의 달을 찍어도 단순한 천체사진 처럼 보이기 때문에  풍경으로서의 정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달은  사진으로 잘 표현하기 어려운 대상이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달을 찍을 수 있는
시간대는 필름이 감광할 수  있는 빛이 어느정도 남아 있고, 달과 대비 시킬수  있는 지상의 소재와 달이
함께 잡힐 수 있는 각도가 확보될 때라는  조건이 만족되어야 촬영이 가능하다.
이런조건은 잘맞아 떨어지기 어렵고, 이것을 미리 예측하고 기다려도 구름이 가려버리면  말짱헛일이다.
아무튼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해야할 대상이다. 일출이나 일몰과 마찬가지로 한가운데 달을 놓고
찍는 것은 피해야 한다.  
달과 대비되는 좋은 소재를고르는 것이 관건이라는 점을  잊지 말도록...
*렌즈- 광각 부터 망원까지 모두 좋다. 그러나 광각계를 사용하면 달이 조그만 점으로  찍히기  때문에
최소한 100mm이상의 망원렌즈가 달을  달답게 묘사할 수 있다.  
지구에서 보는 달의 크기는 태양과 비슷하기 때문에 200mm를 사용하면 필름에는  2mm 정도의 크기로
찍힌다고 보면 된다.
*노출- 달 자체는 의외로 밝기 때문에 상당히 빠른 셔터 스피드로 찍을 수 있다.    
다만 주위의 풍경을 함께 넣을 경우에는 화면 전체로 노출을  재어 그 지시치  보다 -1 정도 노출을 줄여주는 것이
시각적으로 자연스럽다.
2. 꽃이 있는 풍경==들꽃어지럽게 피어난 야생 들꽃의  군락은 일면 무질서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이것이
바로 들꽃의 매력이다.
우선 차분히 좋은 장소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어떤 꽃의 군락이라도 그 모습을 아름답게 찍을 표인트가 있게  
마련이다.
그곳을찾아내어 바로 앞에 놓일 꽃들의  위치를 다시한번 점검해야 한다.
근거리  촬영이 가능하면 광각계 렌즈를  사용하여 가까이 다가가서 주제로  삼은 꽃을중심으로
배경이 되는 꽃을 함께 담는 것이 좋다.
그 결과  원근감이 강조되어 넓은 꽃 밭을 표현할 수 있다.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망원렌즈를 이용하여  
군락의 한부분을 짜임새 있게 잘나낸다.
*렌즈- 28-80mm와 80-200mm정도의 2개의 렌즈가 있다면 거의 완벽한 표현이  가능하다.
줌렌즈를 이용하면 더 쉽게 짜임새 있는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조리개를 바짝 조여 눈 앞에서 개경까지의 촛점을 사프하게 맞추여야한다.

*노출- 망원을 이용할 경우 조리계를 좀 열어 군락 가운데의 좋은 꽃만을 골라 찍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포인트가  되는 꽃의 전후로 촛점이   흐려져 있어도 원근감이 생겨  군락이라는 이미지는 충분히 나타난다.        
파란 색이 화면에 가득하다면 노출을 -1/2에서 -1 정도 줄여주어야한다.
==나무에 피는 꽃진달래나 철쪽 같은 키작은 나무부터 목련이나 벗 꽃처럼 큰 꽃나무 등은 나무 전체를
신경 쓰면서 관찰한 수 촬영해야 한다.
나무 전체의 볼륨을 잡을 수도 있고잘생긴 가지위로 핀 꽃들을 잡아 플레이밍하는 접근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배우는 입장이라면 다가가서  광각렌즈로 뿌리부터 전체를 치켜올려 찍고, 좀 떨어져  표준렌즈로 찍고,
더 멀리서는 망원렌즈로 찍어보는 적극적 자세가 필요하다.
이렇게 다양한 렌즈를 사용해  보면 렌즈의 특성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예를 들어 광각으로는 푸른 하늘과 힌구름을 배경으로, 망원의 경우는 초점이  나간 흐릿한 나뭇잎이나
다른 꽃을 전경에 넣고 주변 환경을 배경으로 놓아
주제를살리는 등의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다.  전선 같은 지저분한 인공물이 들어가는 것에 주의한다.
*렌즈- 같은 피사체를  다양한 렌즈로 찍어본다. 자신의  감각을 초월한 다양한 앵글과  포지션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노출- 망원으로 찍을 경우  흰꽃이 아니라면 대체로 노출계의 지시대로 하면  된다.
하늘을  배경으로 올려다보면서 찍을 경우에는 꽃 부분의 노출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조리개를 지시보다
한스탭 정도 여는 것이 안전하다.

3. 바다 풍경== 남쪽바다에메랄드 그린의 산호초나 열대 나무들이 늘어선 투명한 바다는 한국에서  찾아볼 수는 없다.
그러나 비슷한 분위기는 낼 수 있다.  
시기적으로는 여름 더위가한창일 때를 택하는 것이 좋다.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이고, 하늘에는  뭉게구름이피어오르는 분위기를 찾아내야 한다.
이때는 역시 해변의 반사를 막아줄 편광필터는 필수품이다.
*렌즈- 구름을 강조하려면 광각이  좋다. 모래사장과 바다, 하늘, 해변의 색채를 강조하고 싶다면 광각 렌즈와
편광필터가 최고의 효과를 준다.
*노출- 눈부신 백사장은 잔사율이 높이 때문에+1/2에서  +1단계 정도 조리개를 열어줄 필요가 있다.
적란운이 화면의 상당한 부분을  매울 경우 마찬 가지로 조리개를 열어준다.
반대로 푸른 빛의 해면 그자체를 찍을 때는  노출을 -1/2 정도 조려준다.
==파도 거대한 무리로 몰려와  부딕치고 치솟는 파도는 강렬한  이미지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막상 그런 상황을 사진으로 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왠만큼 힘있는파도가 아니라면  
사진으로 찍고나면 느낀것에 비해  보잘것 없는 평범한 풍경이 되어버리고  만다.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파도 사진으로 전문작가라도 만족할만한 파도와 광선의 상태를
만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촬영은 셔터 스피드를 우선으로하며, 고속으로 촬영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짧은 순간에 그 모양이 바뀌므로 모터드라이브를 장착한 사진기로 여러장을 찍어좋은 모양의 파도를 선택한다.  
파도 자체로 포인트를 잡는 것 보다는 암초나파도의 머리  등을 잘 이용하여 화면을 구성하여야 한다.
보통 역광을 노려 촬영하는 것이 파도의 어깨가 강조되어 입체감이 살아난다.
*렌즈- 찍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00mm이상의 망원 렌즈로 파도의 머리를  클로즈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파도가 거칠 때는 위험하므로 300mm나 500mm의 중망원도 피요해진다.
*노출- 흰파도 그자체에는  TTL의 과반응으로 노출이 부족해지기 쉽다.  
통상   +1/2에서 +1 단계 쯤 조리개를 열어주는 것이 좋지만 화면에서  흰 파도의 차지하는 크기를 고려하여
그 면적에 따라 노출을 보정해준다.      
촬영은 항상 셔터 속도를 우선으로 적용해야한다.
== 모래언덕길다란 해변의 모래나 이국적 광활한 모래밭은 아름다운 피사체이다.
발 밑에서부터 지평선까지 펼쳐진 모래 밭이라면 영화의 한장면 같은 화면을 얻을 수 있다.
우선 모래밭에 불필요한 발자국이나 쓰레기 등 이물질이 없는 지 확인하고 나서부드러운  광선을 선택하여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 모래의 풍부한 질감이 살아나도록 한다. 모래언덕의 지평선이나  수면의 파도와
하늘이 맞다은 선을 적절한 구도로 화면에 넣어 시원한 느낌을 강조해야한다.
*렌즈- 모래밭 위헤서  촬영하려면 20-35mm 정도의 광각 렌즈가 좋다.  
광각 렌즈는 모래언덕의 스케일이 강조되어 인상적인 사진을 주기 때문이다.  
멀리 떨어진  곳을 찍는다면 망원으로 과감하게 잘라내어 화면을 구성할수도 있다.
*노출- 흰모래라면 +1 단계, 보통의 모래라면 정상,  역광을 노린다면 빛이나  물체의 반사에 따라 +쪽으로 조리개를 열어준다.
가능한한 팬포커스로  광활한 넓이를 표현하는 것은 기본.
==섬남해안 일대의 해상공원, 한려수도에는  아름다운 섬들이 산재해있다.
햇살을 받아반짝거리는 누부신 바다위에 떠있는 섬들은  매력적인 소재이다. 일출이나 일몰의장엄한 광경을 함께  찍을 수도 있다.
카메라 포지션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 날 수 있으나, 섬에서 떨어진 곳에서 찍는다면 보통 바다에 떠있는 섬을 전체적으로
잡아 해면에서 산정까지 섬전체를 잡는 것이  좋다.남해에서는 섬들이 널려있는 곳의 높은 곳을 택하여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경우 당연히 망원을 사용하므로 순광에서는 긴장감이 없고 감동도 표현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역광이 기본. *렌즈-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기에 망원계 줌렌즈가 매우 유용하다.
선박에서  흔들림 없이  찍을 수 만 있다면, 섬의 고립감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광각   렌즈도 매우 유용하다.
*노출- 역광으로 찍을 경우 해면의 반사가 무척 강하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1.5 단계 쯤 조리개을 연다.  그래도 섬그림자는 충분히 실루엣이   된다.  
물론 태양광선과 수면의 반사광의 강도에 따라서 보정량을 컨트롤  해야한다.
    
제목: 풍경사진 요령


글쓴이: 달빛사랑/한홍섭 * http://cafe.daum.net/h007111

등록일: 2017-08-09 18:28
조회수: 533 / 추천수: 1


이 글(사진)을 추천 하신분들(1명)
우풍/김은식
우풍/김은식   2017-09-06 23:08:00
잘읽었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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